연변주관광국 김성문국장에 따르면 올해 연변에서는 관광객을 855만명 접대하고 관광총수입 106억원을 올려 지난해 대비 각각 18%와 25% 늘었다. 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45만명, 로씨야 입경관광객은 연인수로 15만명을 초과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관광대상건설과 대외홍보판촉, 비수기 관광제품개발에 진력해 관광산업발전을 이끌었다. 연변주에서는 생태, 민속, 변경, 빙설관광 등 특정대상 개발에 진력하고 홍색관광, 스키관광, 온천관광, 민속관광 등 특색관광을 추진했다.
총 투자가 4억 7000만원에 달하는 장백산생태관광촌대상에서 호텔이 개업했고 장백산력사문화원대상과 설산호관광휴가구대상은 각각 2억 7000만원과 1억 9000만원을 들여 시험운영됐다. 돈화 륙정산풍경구는 9월에 개광식을 가졌고 연변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 부대시설건설도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주변 국가들과의 관광합작도 다그쳤는데 지난 4월 중로조 고리형다국관광코스가 정식으로 개통됐고 5월에는 연변주 대 조선 자가용관광이 막을 열었다. 8월에 훈춘-라선-금강산관광코스가 개통된 뒤를 이어 10월에는 도문통상구-온성-칠보산 철도관광코스가 열렸다. 룡정 삼합-회녕-칠보산 코스, 화룡-삼지연군-장백산 동쪽비탈 관광코스와 로씨야-훈춘-연길 입경관광코스도 성숙됐다.
이외에도 연변에서는 "연변의 봄" 사과배꽃축제, "연변의 여름"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등 행사를 펼쳐 관광성수기를 연장하고 농가락휴가관광대상을 개발해 연변주 관광내용을 풍부히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변주는 관광업을 기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섰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