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의 거리에 나서면 도처에서 금발벽안의 로씨야관광객들이 상가들을 들락거리며 마음에 드는 상품들을 골라 구입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다. 거리 량켠에 중, 조, 로 3국어로 된 각종 간판들이 현란한 빛을 발하고있어 3국 교접지의 이색적인 풍치를 한껏 발산하고있다.
두만강지역개발개방전략의 실시와 더불어 훈춘은 지역우세, 정책우세, 통상구 자원우세에 힘입어 갈수록 신흥변경도시의 매력을 발산하고있으며 변경무역과 관광업이 날로 활황세를 타고있다.
관광으로 교류를 추동하고 통상구와 륙해항로로 경제를 번영시키고있다. 지난해이래 훈춘에서는 정부, 민간조직, 관광업체가 하나가되여 광범위하게 관광제품홍보와 판촉행사를 진행, 로씨야 극동지구의 관광객들이 훈춘을 보다 전면적으로 료해할수 있게했다. 하여 지금 수많은 로씨야관광객들이 중국전통명절이거나 국제성휴가일에 훈춘에 와 관광쇼핑을 즐기고있다. 또 훈춘에서 변경관광도착비자시험사업을 가동하면서부터 훈춘을 경유한 타지방 관광객들의 조선관광도 현실화되였다. 금년에 이미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들중 로씨야 관광객이 1만 9357명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하여 5.8% 장성하였고 한국 관광객이 2213명으로 24% 장성하였으며 국내관광객이 21만명으로 11.3% 장성하였다. 관광수입은 3.2억원에 달하였다.
근년래 훈춘시에서는 훈춘에서 조선 라진을 경유하여 한국 부산에 이르는 항로, 훈춘에서 로씨야 자르비노를 경유하여 한국 속초에 이르는 항로 등 여러갈래 국제륙해련합수송항선을 개척하고 통상구 무휴일통관제를 실현했다. 동시에 대 로씨야, 대 조선 변경무역과 관광업을 련합가동하여 동북아지구 각국의 경제무역을 번영시켰을뿐만아니라 훈춘시의 관광, 문화, 물류, 음식, 오락 등 여러 령역의 신속한 발전을 이끌어냈으며 로씨야와 무역산업의 총체적련합가동을 형성하여 훈춘통상구경제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고 연변, 길림, 장춘 나아가서는 국제 기타 도시와의 무역, 관광경제의 합작을 이끌어냈다.
박득룡기자